의뢰인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2차로 노래 주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술을 더 시키고 놀다가 안주로 시킨 음식에 문제가 있어 종업원을 불러 문제 제기를 하였는데, 술에 만취되어 자제력을 잃은 상태였기에 흥분한 상태로 대응을 하게 되었고 종업원 또한 처음에는 죄송하다고 했지만 그 정도가 심해 서로 말다툼을 하게 되다가 화가 난 의뢰인은 종업원을 밀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다툼이 아니었고 종업원인 여자였으며, 가슴을 3번 밀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성적 수치심을 줄 목적은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술에 취했어도 주변 목격 증언으로는 여자인 것을 알았고 그에 수치심이 들 만큼 성적 내용을 상대방에게 하였다는 사실도 있었습니다. 매니저 신고로 인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되었지만, 술에 만취되어 조사를 하긴 어려워 다음날까지 조사는 연기되었고 술이 깨고 나서 자신이 한 행동을 알게 되자 두려움에 간단한 진술서만 작성 후 바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닌 다른 곳을 찾아 도움을 받으려고 하였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시간만 흘렀고 벌금으로 약식기소되었고 약식 명령서를 받고 나서야 저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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