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형사전문변호사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진실공방으로 이어져…한시라도 빨리 대응해야“

국토교통부가 밝힌 시도별 도시철도 범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서울 도시철도에서의 범죄는 7,549건이다.
놀라운 점은 4,981건으로 66%를 차지한 성범죄의 비율이다. 매년 1000건 이상의 성범죄가 지하철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지하철 내 CCTV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중 CCTV가 설치된 전동차는 전체 중 26.6%뿐이기 때문이다.

CCTV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지하철성추행이나 불법촬영의 주 피해자인 여성에게도, 억울하게 지하철성추행 범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일부 남성들에게도 치명적이다.

법무법인 한음 조현빈 형사전문변호사는 “지하철성추행을 범했다는 오해를 받았을 때는 한시라도 빨리 형사전문변호사와 상담하고 법리적으로 대응해야 오해를 풀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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